지인들 조언도 참고하고, 수많은 검색도 겸하면서 고심 끝에 고른 업체입니다.
관허업체라는 점과 화려하지 않은 깔끔한 홈페이지 메뉴얼을 믿고 견적 의뢰를 신청했는데
젊고 쾌활한 여 실장님께서 꼼꼼히 체크하고 수회 확인하시는 모습을 뵈며 신뢰를 갖게 됐습니다.
이사 당일 사소한 소품 하나부터 손이 많이 가는 덩치 큰 가구들까지 빠짐없이 신경쓰고 관리해주셔서
저희 가족들 모두 걸레 한 번 손에 쥘 겨를이 없더군요. 모두 다 알아서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.
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가장 젊으신 직원분께서 지나치게 잘생기셨다는 것 정도...? ^^
주말마다 축구 때문에 공원에 자주 오신다는 안경 쓰신 직원분, 혹 지나가다 마주치면 웃으며 인사드리겠습니다.
일 제일 많이 하셨는데 제일 티 안 나서 속상해하시던 붉은 후드 티 직원 분, 덕분에 작은 마무리까지
꼼꼼히 완료할 수 있어서 마음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.
주방 일 봐 주셨던 어머님도 고생 많이 하셨구요, 뒤늦게 알았지만 사장님께서도 현장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.
사장님은 사무실만 지키실 줄 알았는데 의외여서 놀랐습니다. 앞으로 더욱 번창하실거예요.
마지막으로 견적 의뢰 와주셨던 여 실장님, 저희 작은 오빠 아직 미혼인데 돈 잘 법니다. 혹시 생각 있으시면 전화주세요>_<
후기들이 다들 짧고 딱딱해서 부러 농담과 진담 사이를 오가며 길게 적어봤습니다.
혹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 이사 업체 선정에 고민 중이신 분이 계신다면, 주저 없이 추천드리겠습니다.
후기 쓰면 적립금 1,000원씩 준대도 귀찮아서 후기 따위 안 쓰는 제가 17분씩이나 시간을 들여 적을 만큼 괜찮은 업체입니다.
더욱 번창하시고, 모든 직원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